구형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하는 초간단 꿀팁!
목차
- 1.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 아직도 쓸 만한가요?
- 2. 배터리 성능을 2배로 늘리는 설정법
- 3. 느려진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 4. 최신 기능 부럽지 않은 필수 앱 활용법
- 5. 쾌적한 사용을 위한 액세서리 추천
1.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 아직도 쓸 만한가요?
2018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는 출시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M1, M2 칩을 탑재한 신형 모델들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는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나 유튜브 시청, 간단한 문서 작업, 필기, 웹 서핑 등 일상적인 용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중고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거나 앱 실행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쉽고 빠른 방법들을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마치 새것처럼 쾌적하게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배터리 성능을 2배로 늘리는 설정법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배터리 수명입니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용한 기기의 배터리 성능은 당연히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설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저전력 모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저전력 모드는 아이패드의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시각 효과 등을 최소화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여줍니다. 설정 > 배터리 > 저전력 모드에서 간단하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사용하지 않는 앱의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기능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능은 앱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에서 개별 앱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밝기'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너무 밝은 화면은 배터리를 빠르게 소모하므로, 주변 환경에 맞춰 밝기를 조절해 주는 자동 밝기 기능을 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 자동 밝기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림 설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모든 앱의 알림을 허용하면 알림이 올 때마다 화면이 켜지면서 배터리를 소모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의 알림은 꺼두는 것이 배터리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설정 > 알림에서 각 앱의 알림 설정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3. 느려진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 아이패드의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저장 공간 부족, 과도한 앱 설치, 불필요한 위젯 사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가장 먼저,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정 > 일반 > iPad 저장 공간에서 어떤 앱이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거나, 용량이 큰 사진이나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방식으로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불필요한 위젯을 삭제하는 것입니다. 홈 화면에 많은 위젯을 설정해 두면 위젯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면서 시스템 자원을 소모하게 됩니다. 필요한 위젯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위젯은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아이패드를 재시동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재시동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메모리를 확보하여 아이패드 속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iOS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iOS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를 수정하고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최신 버전의 iOS로 업데이트하면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의 전반적인 속도와 안정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4. 최신 기능 부럽지 않은 필수 앱 활용법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는 최신 아이패드에 탑재된 스테이지 매니저와 같은 고급 멀티태스킹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앱 활용법만 제대로 알아도 충분히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화면 분할(Split View)'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여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 서핑을 하면서 노트를 작성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앱의 상단에 있는 점 세 개를 탭하고 '화면 분할'을 선택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기능은 현재 사용 중인 앱 위에 다른 앱을 띄워 놓는 기능으로, 메시지 확인이나 간단한 검색 등을 할 때 유용합니다. 화면 분할과 마찬가지로 앱 상단의 점 세 개를 탭하고 '슬라이드 오버'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어도비 라이트룸'이나 '프로크리에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앱들을 활용하면 사진 편집이나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창작 활동도 가능합니다. 특히, 프로크리에이트는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와 애플 펜슬 2세대 조합만으로도 수준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5. 쾌적한 사용을 위한 액세서리 추천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를 더욱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애플 펜슬 2세대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에서 애플 펜슬 2세대는 필수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펜슬을 아이패드에 자석으로 부착하여 충전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필기감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다음으로, 키보드 케이스입니다.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또는 로지텍과 같은 서드파티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하면 아이패드를 마치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업이나 이메일 작성 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파우치를 사용하여 아이패드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강화 유리 필름입니다. 화면을 흠집으로부터 보호하고 지문 자국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패드를 더욱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줄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있으니,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는 액세서리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을 적용하면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를 마치 새것처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비싼 신형 아이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1인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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